[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김기방이 예방접종 마저도 달달한 아들과의 시간을 공개했다.
김기방은 29일 자신의 SNS에 태어난지 20여일 된 자그마한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생애 첫 오프숄더..그리스에서 태어난 줄.."이라는 글과 함께 "#bcg접종 #짧은팔이너무귀여워 #언제나손잡아줄준비가되어있는엄빠란다"라는 해시태그로 애정을 전했다.
김기방은 자그마한 손으로 자신의 검지손가락을 꽉 쥐고있는 아들을 사랑스런 눈으로 내려다보고 있다.
한편 김기방은 지난 2017년 9월 쇼핑몰을 운영 중인 사업가 김희경씨와 결혼 지난 3일 결혼 3년만에 아들을 낳았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김기방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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