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명실공히 '시청률의 여왕'으로 떠오른 배우 유진이 요정급 셀피가 공개됐다.


유진이 반전 열연으로 인기몰이 중인 SBS'펜트하우스'는 최고시청률 24%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유진은 3일 자신의 SNS에 "메이컵 지우기 전 #화장실셀피???? #곧쌩얼"이라는 글과 함께 미모를 뽐냈다.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원조 요정다운 우아하고 생기 넘치는 미모였다. 유진의 사진에 전인화는 "진아. 최고야. 추카추카"라며 구랍 31일 2020 SBS연기대상에서 중장편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을 축하했다.


'펜트하우스'는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시청률 만큼이나 화제를 모았다. 흥행 일등공신인 유진, 김소연, 이지아는 최우수연기상을 공동수상했고, 엄기준(중장편 남자 최우수연기상), 신은경(중장편 여주 우수연기상), 윤종훈, 봉태규(이상 중장편 남자 우수연기상), 박은석(남자 조연상) 김현수(청소년 연기상) 등 9관왕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유진은 '펜트하우스'에서 거침없이 질주 중인 오윤희 역으로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5일 시즌1을 마무리한다. 시즌 2는 오는 3월부터 수목극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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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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