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숨바꼭질하고 있어요. 숨을 곳이 없어 보이지만 기를 쓰고 찾아보니 나타나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야외에서 함께 걷거나 뛰어놀며 여유를 한껏 즐기고 있는 모습. 작고 앙증맞은 아이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목한 모자(母子)의 그림은 훈훈함도 자아냈다.


한편 채림은 최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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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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