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옆구리와 등이 뻥 뚫린 과감한 착시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로제는 10일 자신의 SNS에 티파니앤코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브랜드 티파니의 앰버서더인 로제는 화보 속에서 화이트 드레스로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자수 장식이 화려하게 수놓아진 드레스로 가느다란 어깨끈에 옆구리와 등은 시원하게 날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풍겼다.


정면에서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고, 옆면에서는 과감한 등라인이 드러나며 섹시한 매력을 발휘했다. 로제의 사진에 팬들은 "너무 예뻐" "사랑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로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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