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사랑스런 두딸과 함께한 결혼 5주년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화사한 주름 장식이 전체적으로 들어간 이지혜의 주홍 드레스에 두딸도 똑같은 소재의 미니 드레스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태어난 둘째 딸 엘리는 고깔 모양 하얀 보닛을 쓴채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지혜는 8일 자신의 SNS에 "결혼사진 찍어주셨던 김보하 작가님과 결혼 5주년 리마인드&가족사진 촬영 레전드는 역시 레전드"라며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깜찍한 두 딸의 미니드레스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던 이지혜는 세 모녀가 함께한 사진에 "이건 맛뵈기에 불과하다지요"라며 본사진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다. 특유의 하이톤 에너지로 라디오 DJ, 방송 MC로 활약했고, 유튜브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지혜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