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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이혜영이 드레스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영은 8일 자신의 채널에 “셀카존 지정! 이정도면안춥겠지데일리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니트와 머플러를 하고 가죽 바지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꾸안꾸’ 느낌을 주었다. 그는 모델급 비율을 자랑하며 거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배경이 되는 그의 드레스 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웬만한 패션 매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화려함 끝판왕을 보여준다.
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2011년 재혼했다. 이혜영의 남편은 운용하는 자금만 240억 달러 규모인 사모펀드 회사의 창립멤버이며 재력가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 MC로 출연했으며, 방송 뿐아니라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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