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심형탁이 사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채널A 캔버스’에는 ‘[선공개] 눈에서 꿀 떨어지는 형탁! 형탁♥사야 웨딩촬영 현장 대공개 | 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 72 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심형탁과 그의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의 웨딩촬영 모습이 담겼다.
아이보리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심형탁은 연예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심형탁은 차에서 내리는 사야를 보고 “아이고 이뻐라”라며 감탄했다. 핑크색 러블리 드레스를 입은 사야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심형탁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사야를 쳐다보며 “너무 예쁘다”, “업어줄까”라고 어쩔 줄 몰라했다.
수많은 스태프에 둘러싸인 사야는 일본어로 “큰일이다”라고 중얼거리며 표정을 굳혔다.
잔뜩 긴장한 사야를 심형탁이 리드했고 사야는 미소를 되찾았다. 인형 같은 사야의 비주얼에 김재중 또한 “현역 아이돌 같다”고 감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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