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장경생)은 지난 20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경생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원주시의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로 ‘원주시’를 강력히 추천했다.

장경생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으로 동계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기원한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해 원주시 재향군인회원들과 합심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장경생 회장은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최성우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하경희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원주시지회장을 지목하였다.

한편 원주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 「6·25 제74주년 행사」 지원 등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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