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에서 활동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OD는 21일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위해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새로 설립된 ‘비투비 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근 비투비 컴퍼니는 그룹명 상표권 사용에 관해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원활하게 합의했다.

비투비 컴퍼니 측은 “멤버들의 활동을 비롯해 향후 그룹 활동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이날 비투비 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육성재는 아이윌미디어로, 이창섭은 판타지오로 이적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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