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겸 배우 장규리가 신록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여름 화보를 선보였다.

장규리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여러 장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양볼에 발그레한 블러셔를 강조, 건강미가 넘치는 장규리는 잔디밭에서 과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싱그러운 색감이 대비를 이루는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7년 엠넷 ‘아이돌학교’에서 선발된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장규리는 이후 배우로 전향, 2020년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SBS ‘치얼업’(2022) 티빙 ‘피라미드 게임’(2024)에 출연했고,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극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영특한 사기꾼 막내 차제이로 출연 중이다.

타고난 운전 실력에 영리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차제이는 범법자 잡는 사기꾼 강하리(송승헌 역) 팀의 황금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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