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코카-콜라사의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스포츠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는 9월까지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월’을 운영한다.

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의 정식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을 알리기 위해 PEAKERS 클라이밍 3개 지점(PEAKERS 종로, PEAKERS 신촌, PEAKERS 구로)에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월’을 만들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월’은 파워에이드 보틀 모양의 볼륨과 파워에이드 로고 모양의 홀드(손잡이)로 클라이밍 벽면을 구성한 것으로, 특히 각 클라이밍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파워에이드 루트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참가자가 자신의 한계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챌린지’를 진행한다. 파워에이드 루트에 도전하는 ‘파워에이드 문제 챌린지’ 및 매일 자신의 기록에 도전하는 ‘파워에이드 스탑워치 챌린지’ 등이다. 도전 문제는 4주에 한 번씩 새로운 문제로 변경되며, 자신의 기록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올림픽의 마스코트인 프리주 인형을 비롯해 다양한 파워에이드 경품을 증정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올림픽 정식 종목이자 최근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클라이밍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매 순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이들의 곁에 파워에이드가 언제나 함께한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이야기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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