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BYC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먼저 휴가철 펫팸족(펫+패밀리)을 위한 바캉스 룩이다. BYC는 올 여름 반려견을 위해 냉감 기능과 착용감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개리야스 쿨런닝과 목에 둘러만 줘도 시원한 멋내기 아이템 쿨스카프를 선보였다.

기능성 냉감 소재에 해충방지 가공처리로 쾌적하면서도 안전하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컬러와 사이즈를 세분화해 다양한 견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반려견과 시밀러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쿨링 제품도 있다. BYC 보디드라이 스트라이프스퀘어탑은 쇄골 라인을 살린 스퀘어넥 스타일의 나시 제품으로 오래 지속되는 쾌적함에 신축성으로 편안한 활동을 돕는다. 독특한 짜임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베이직한 쇼츠 제품과 함께 매치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바캉스 분위기를 살린 BYC 보디드라이 쿨썸머웨어는 기능성을 살린 이지웨어 제품이다.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냉감 원사에 매쉬 스판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착용감을 높여준다.

전체적으로 밝은 네이비 컬러에 스트라이프 패턴과 레드 배색 파이핑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상의는 가슴부분을 셔링 밴딩 처리하고, 하의는 와이드한 핏으로 디자인해 발랄함에 실용성까지 더했다.

BYC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패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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