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와 톰토미(TOMTOMI)가 손을 잡았다!

세계 최대 공룡 체험전시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YOUTUBE 구독자 약 62만명, 총 조회수는 약 4억만회를 돌파한 키즈 콘텐츠 전문 브랜드 ‘톰토미(TOMTOM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6일 새로운 모습으로 정식 오픈했다.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는 무더운 여름을 도심 속의 피서지로 만들 계획이다. 협업프로그램 ‘다이노스 얼라이브 - 톰토미와 공룡대탐험’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귀여운 캐릭터들, 멋있는 공룡들과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에듀테인먼트적 요소가 강화되며 새롭게 오픈 된 이번 전시에서는 노래를 통해 공룡의 이름과 과학적인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외우는 등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중생대를 있는 그대로 담아둔 전시 현장에서의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여름방학을 만들어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톰토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톰토미 패키지에서는 자연스러운 학습 과정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부에서 진행 가능한 미션을 제시하고, 해당 미션을 무사히 완료하면 탐험과 인증서와 탐험 대장 배지를 수여하는 등 아이들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성취감을 위한 기획이 추가되며, 톰토미와 관련된 MD를 제공하는 등 알찬 구성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유일하게 서울 시내에 자리한 최대규모의 애니메트로닉스 공룡 체험전으로 서울 중구에 있는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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