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연고지 팬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연고지 팬 행사를 개최한다. 비시즌 기간 동안 팬을 만나기 위해 국내 선수 전원이 행사에 참석해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팬크닉’라는 타이틀의 이번 행사는 선수와 팬 120명이 모여 운동회와 피크닉 컨셉으로 진행된다. 선수단과 ‘미션 운동회’와 ‘릴스 챌린지’, ‘동천가요제’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증정한다.

이번 연고지 팬 행사는 22일 오후 3시부터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120명 모집으로 신청 접수 후 개별로 통보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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