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튜브 채널, 직원이 직접 소개하는 ‘센스톤 울트라’ 영상 공개

■센스톤 울트라, 이탈리아 타일 1위 ‘에밀’의 최고급 대형 세라믹 타일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센스톤 울트라’ 제품의 소개 영상이 KCC글라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의 ‘임플로이언서(Employencer)’가 출연하며 주목받는다.

임플로이언서는 직원(Employee)과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합친 신조어다. 직장을 다니며 자신의 직장에 대한 SNS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출연하는 이를 말한다.

‘충주시 홍보맨’인 김선태 주무관, 한국철도공사의 ‘미스기관사’인 강하영 기관사가 대표적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실제 직원의 진솔한 홍보가 더 공감된다는 평을 받는다. 임플로이언서 마케팅이 주요한 홍보 수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배경이다.

상업적 색채가 강한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의 유명 인사를 활용한 광고에 비해 또다른 장점이 있다는 것.

이번에 KCC글라스가 공개한 영상은 홈씨씨 인테리어 임플로이언서인 황선민 대리가 자사의 세라믹 타일 제품인 센스톤 울트라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센스톤 울트라는 KCC글라스가 이탈리아 타일 업계 1위 기업인 ‘에밀’사에서 독점으로 수입하는 최고급 대형 세라믹 타일이다.

황 대리는 영상에서 “센스톤 울트라는 가로 1.6미터, 세로 3.2미터의 초대형 사이즈로 인해 ‘빅슬랩’으로 불리는 제품”이라며 “사이즈가 커서 시공 시 웅장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타일 표면의 디자인 패턴이 끊기지 않게 시공할 수 있어 한층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센스톤 울트라는 1000℃ 이상의 고온에서 생산해 강도가 뛰어나며 온도와 습도에 따른 변화의 폭이 작아 바닥이나 아트월 등 실내뿐만 아니라 외벽 등 실외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열에 약한 엔지니어드스톤과 오염에 약한 천연 대리석의 단점을 보완한 세라믹 타일로서 열이나 칼질 등에 대한 표면 내구성이 뛰어나고 내오염성과 내수성도 우수해 ‘미국 위생협회(NSF)’로부터 ‘식품장비재료’로 인정받아 부엌 상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황 대리는 “대형 타일은 구매 시 가공, 배송, 시공 등에 어려움이 있는데, 센스톤 울트라는 KCC글라스가 직접 가공, 배송, 시공을 관리하고 품질보증까지 제공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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