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의 42세 8일 최고령 타자 출장기록을 넘어선 추신수가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프로야구 KT위즈와 SSG랜더스의 경기 1회초 1사 후 2루타로 출루하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21일 문학 키움전에 42세 8일로 선발 출전해 1회말 희생플라이 1타점을 기록하며 최고령 타자 출장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역대 최고령 타자 출전 타이 기록은 롯데 외국인타자 호세가 2007년 5월10일 문학 SK전에서 기록한 바 있다.2024.07.24.

수원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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