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8개소에 80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디에이치컴퍼니(대표 이학수)는 지난 23일 북원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800만 원 상당의 음료 및 생수 6,396개를 기부했다.

후원품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원주·가톨릭·밥상공동체·명륜), 장애인종합복지관 2개소(원주·양업토마스), 노인종합복지관 2개소(원주·북원) 등 총 8개 기관에 전달된다.

이학수 대표는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관 종사자분들과 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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