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8월까지 총 26회 운영 청소년 44명

서핑 · 수영 등 5개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가 오는 7월 29일부터 근덕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핑, 수영, 토탈공예, 라탄공예,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확정하였으며 총 26회 달하는 교육을 진행하여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여름, 근덕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강원대학교 삼척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여러 분야에서의 능력 향상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의 강좌를 제공, 서핑 수업은 덕산해변가에서 자신의 균형과 용기를 시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신체적 능력과 자신감 향상, 수영은 물과 친해지기(잠수, 걷기, 저항 느껴보기, 물 위에 떠보기) 호흡법 익히기, 공예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손재주를 향상시키고 예술적인 감각을 개발, 요리 수업을 통해 영향 균형과 건강한 식습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키우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였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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