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유럽 출장을 마치고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15일 출국해 손흥민, 김민재 등 대표팀 유럽파 점검과 코치진 선임을 위해 면접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은 입국 후 짧은 인터뷰를 통해 “출장을 잘 마쳤고 좋은 미팅이었다. 선수들과도 좋은 얘기를 나눴다”며 짧은 멘트를 남기고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오는 29일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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