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과 일전을 벌이는 두산의 앞마당 잠실구장에 대세걸그룹 에스파의 ‘윈터’ 떴다.

30도 중반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경기 2시간 전부터 윈터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이 야구장 정문 주위를 가득 메워 에스파 윈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경기시작을 알리는 애국가가 야구장에 울려퍼지며 드디어 그가 녹색그라운드에 등장하는 순간. 놀라운 장면이.........

접근하기 쉽지않은 월드스타 에스파의 윈터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한번에쓱]을 통해 확인해보실까요!

다름아닌 도슨이 에스파의 윈터를 보고 하이파이브를 요청한 것. 윈터도 주저하지않고 도슨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친근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도슨은 키움의 효자용병으로 가성비 최고의 외국인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서 마운드로 향하는 윈터

마무리는 시구볼 챙기기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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