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마이바흐 첫 전기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5일 성수동 XYZ서울에서 순수전기차 마이바흐 디올뉴 마이바흐 EQS SUV와 45대 한정판 마이바흐 나이트시리즈를 선보였다.

마이바흐는 압도적 럭셔리를 내세워, 전동화 시대에도 최상위 모델의 기준을 정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QS SUV(2억2500만원·부가세포함)는 마이바흐의 첫 전동화 모델로, 최상위가 무엇인지를 구현한다.

마이바흐 나이트 시리즈는 ▲S580(20대·3억3000만원), ▲GLS600 마누팍투어(20대*3억3000만원), ▲EQS 680 SUV(5대*2억5500만원) 등 총 3가지 모델이다.

마이바흐 브랜드는 빌헬름 마이바흐의 철학 ‘최고중의 최고’를 지향하며 최상위 세그먼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게 공개한 전기차 4종 라인업도 그 궤를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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