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컬투쇼'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다비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강민경은 새 앨범에 대해 "저희가 그동안 진한 정통 발라드곡을 많이 보여드리지 않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정통 발라드를 들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해리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은 '너 없는 시간들'이라는 노래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정규 앨범을 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해리, 강민경 모두 새 앨범 곡 작사에 참여한 사실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강민경은 "한 곡씩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가 강민경에게 점점 더 어려지는 비결을 물었다. 그러자 강민경은 "저는 피부과도 열심히 가고, 연애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며 재치 있게 대답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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