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가수 미나가 모친상을 당했다.

미나의 남편 류필립은 22일 자신과 미나의 채널에 소식을 전했다. 류필립은 “저의 장모님 故 장무식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5일 오전 8시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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