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와 화양강까치회는 지난 13일 홍천읍 일원의 한부모 세자녀 농가주택에서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홍천나누미봉사단을 방문해 자재비 4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홍천새마을금고는 화양강까치회에서 좀도리운동에 기탁된 200만원과 200만원을 더하여 총 400만원으로 연중 30여가구의 주거환경 집수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홍천나누미봉사단을 응원했다.

홍천나누미봉사단과 홍천새마을금고는 지난 2023년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모자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맞춤형 집수리시에도 300만원의 자재비 지원과 재능기부 등으로 지속적 나눔활동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생호 이자장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MG희망나눔으로 지역 주민들과 상생문화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웃과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치있는 가치의 지역금융 역할의 사회적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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