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2023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단장을 초청해 시구를 맡긴다.

LG 구단은 오는 10일 잠실 롯데전에서 김진혁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을 초청했다. 김 단장은 이날 시구를 통해 장애인아시안게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진혁 선수단장은 “이번 시구를 통해 대회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LG트윈스 구단에 감사하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회에서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승리 기원 시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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