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하(왼쪽부터), 박세완, 박범수 감독, 이혜리, 조아람이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빅토리’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박범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24. 7. 10.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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