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디그니티 루오가 재데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디그니티(DIGNITY)의 첫 번째 미니앨범 ‘Digmotion’(디그모션) 발매 쇼케이스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멤버 루오는 과거 MASC(마스크)의 멤버로 한차례 가요계 데뷔한 바 있다.

루오는 “전 팀에서 원하는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나오게 되다 보니 이번 팀 하면서 더 보완하고 절실했다. 공백 기간이 길었지만 열심히 보완했다. 새 시작이다 보니 다시는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 팀을 열심히 지켜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디그모션’은 디그니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1990년대 힙합 레전드 아이콘인 듀스를 향한 존경심을 담아 그들의 감성을 오마주한 5세대 새로운 K팝을 선보인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