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월 특강, 집중 워크숍 등 총 7회차 운영

-예술인들의 파트너십, 협업 경험 확장 통한 기업 융합·예술 비즈니스 모델 발굴 모색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창업·창직 스타팅 프로그램인 2024 ‘경기 아티스타트업’을 신규 기획·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예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예술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술인 대상 기업 조직 및 사업설계 체험, 협업 커뮤니티, 기업가와의 네트워킹 활성화 등 예술인들의 파트너십·협업 경험을 확장을 통한 문화예술 비즈니스를 준비할 수 있는 시작 단계의 프로그램이다.

8월부터 11월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총 7회차의 특강, 워크숍, 아이디어 공유회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선배 예술기업인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며 프로그램 참여 예술인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 문화예술 창업·창직에 대한 영감의 공유와 동료 예술인 간 활발한 피드백이 기대된다.

참여 신청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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